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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병원, MRI 촬영 가속화 솔루션 '에어스메디컬 SwiftMR' 도입

2021-09-08

MRI 촬영 시간 절반으로 단축, 환자 대기시간 경감

버팀병원 수원점은 지난달 23일 진단영상 촬영 시 환자 편의를 증진하고 진단 품질을 높이기 위해 주식회사 에어스메디컬의 자기공명영상 촬영 시간 단축 솔루션(SwiftMR)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자기공명영상은 타 의료영상장비에 비해 척추 디스크, 연골, 인대 등의 연부조직을 정확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에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1회 촬영에 20분 이상의 긴 촬영시간이 소요되며 폐쇄적인 환경과 촬영 시 발생하는 소음은 환자에게 불편함을 야기한다. 긴 촬영시간으로 인해 진료 당일 촬영이 힘든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자기공명영상의 촬영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열기는 2019년과 2020년에 페이스북 AI 리서치 그룹과 미국 뉴욕대에서 글로벌 챌린지를 개최할 정도로 관심이 많고 에어스메디컬도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에어스메디컬 이진구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로 환자에게 촬영시간과 대기시간을 포함한 비용을 줄여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검사에 필요한 금전적 비용까지 줄여줄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라며 "자기공명영상 촬영 시간 단축 기술 도입 후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버팀병원 수원점 박준수 대표원장은 "스위프트MR 도입 후 자기공명영상 촬영시간이 절반으로 줄어 촬영 시 환자들이 경험하는 불편이 대폭 경감됐다. 특히 환자 입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으로 체감된다"라며 "영상의 품질 또한 개선돼 영상의 신호대잡음비율(SNR)이 3T MRI 영상수준으로 개선됐다. 환자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정확한 진단으로 높은 기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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